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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한국의 날씨, 태풍 "독수리" 로 인한 대비 간단 방법

by 뉴스보는병아리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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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태풍 소식에 곧 다가오는 여름휴가 계획이나 휴일 계획이 어떻게 될지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이번 글은 지금 한국에 오고 있는 태풍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런 태풍 때문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태풍의 이름은 국제 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에서 정해지며, 각 지역의 기상청에서 해당 규칙에 따라 사용합니다.

태풍에는 이름을 부여하는 이유는 기상 현상들을 구분하고 기억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미디어나 관련 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대중들이 태풍을 쉽게 인식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태풍의 이름은 일련의 목록에서 순서대로 지정되며, 해마다 새로운 이름 목록이 사용됩니다. 일

반적으로 여러 국가의 기상청이 협의하여 이름을 선정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 기상청에서 사용하는 2023년 태풍 이름 목록은

"상우, 마와르, 구촐, 탈림, 독수리, 카눈, 란, 사올, 담레, 하이쿠, 기러기, 윈욍, 고이누, 볼라벤, 산바"입니다.

일반적으로 태풍의 이름은 다양한 종류의 단어를 사용하며, 동물, 꽃, 자연 현상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름은 기상현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들이 기억하기 쉽게 합니다.

또한, 이러한 이름은 해당 지역 문화와 관련하여 지어질 수 있어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태풍의 이름은 여러 국가의 기상청이 협의하여 정하는 것이므로,

각 나라에서는 해당 규칙에 따라 태풍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마다 사용되는 태풍의 이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태풍의 이름이 어떻게 지어지는지는 해당 국가의 기상청과 WMO의 협의에 따라 결정됩니다.

 

 

 

현재 2023년 7월 22일 09시에 한국에 오고 있는 제5호 태풍은 "독수리"라고 합니다.

태풍 "독수리"의 현재 위치는 위도 14.3, 경도 131.8이며, 중심기압은 998hPa입니다.

최대 풍속은 19m/s(약 68km/h)로, 강도는 중단계에 해당합니다.

태풍의 진행 방향은 서북서쪽으로 10km/h의 속도로 이동 중입니다.

태풍의 크기로는 강풍반경이 약 250km이며, 폭풍반경은 약 300km입니다.

또한, 70% 확률반경은 현재 기록이 없습니다.

 

 

또한, 2023년 북서 태평양 태풍 시즌에는 총 5개의 태풍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제2호 태풍인 "마와르"가 가장 강력하였으며,

최저기압이 905 hPa이고 10분 최대 풍속은 115kt입니다.

이 시즌에서는 총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태풍 "독수리"의 진행 상황은 계속 변화할 수 있으므로,

기상청과 관련 당국의 태풍 관련 통보문과 기상 정보를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발달 상황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태풍은 얼마나 셀까?

참고적으로 태풍의 풍속에 따라 사람에게 느껴지는 정도는 태풍의 강도에 따라 다양합니다.

풍속이 증가함에 따라 태풍의 영향이 강해지며,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그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각 풍속별 예시를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1. 열대 폭풍 (풍속 17.2m/s 이상): • 열대 폭풍은 최대 풍속이 17.2m/s 이상인 폭풍우를 동반합니다.

• 이 정도 풍속에서는 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가벼운 물건들이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 비가 강해지고 우량이 증가할 수 있으며, 해안이나 저지대 지역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 주로 약한 피해가 발생하며, 주민들은 외출 시에 우산이나 방수복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강한 열대 폭풍 (풍속 25m/s 이상):

• 최대 풍속이 25m/s 이상인 경우, 강한 열대 폭풍으로 분류됩니다.

• 이 정도 풍속에서는 나무가 뿌리에서 뽑히거나 더 무거운 물건들이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 강한 폭풍우와 호우로 인해 교통이 중단되고 주택이 침수될 수 있습니다.

• 안전을 위해 주민들은 외출을 최소화하고, 외출 시에는 안전모나 비상용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태풍 (풍속 33m/s 이상):

• 최대 풍속이 33m/s 이상인 경우, 태풍으로 분류됩니다.

• 태풍은 가장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며, 집과 건물의 벽돌이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 폭풍눈이나 침수로 인해 사람들의 안전이 위협될 수 있으며, 주민들은 대피 지침에 따라 대비해야 합니다.

• 태풍 발생 시에는 무조건 외출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태풍 예보 시 취해야 하는 행동!

•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을 통해 태풍 예보를 확인하고, 거주 지역에 영향을 받을 시기를 파악합니다.

• 가족이나 이웃과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대피 계획을 세웁니다.

• 태풍의 진로와 도달 시간을 파악하여 어떻게 대피할지를 미리 생각합니다.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안전 디딤돌)을 통해 재난정보를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 산간, 계곡, 하천, 방파제 등의 위험지역에서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산간, 계곡, 하천에서 야영이나 물놀이를 멈추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함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올해의 폭염은 어떨지...?

기상청의 3개월 전망에 따르면

2023년 5월부터 7월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6월과 7월에는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한국에서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는 징후가 있으며,

폭염과 폭우 등의 극한 기상 현상이 잦아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과 기상 특보를 잘 확인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건강에 유의하여 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풍과 폭염에 대비하여 미리 준비하고 적절한 대처를 하시는 것이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며 대비 계획을 마련하고,

기상청의 행동 요령과 정보를 체크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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